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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렌트비 2

[캐나다 워홀/토론토] D+3 집구하기, 하버프론트 (Toronto Harbourfront)

게으른자 석양에 바쁘다 - 엄마의 말씀 캐나다에 오기전 블로그들을 뒤져보며 가서 발품팔면 집이 금방 구해지겠지라며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Omg!! 막상 실제로 와보니 집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게으른자 석양에 바쁘다던 엄마의 말씀이 뇌리를 스쳤다 금방 구해질거라 생각하고 제대로 리스트도 알아보지않고 숙소도 5일밖에 예약하지 않았던 나의 실수ㅠㅠㅠ 짐이 무거우니 우버를 타야하며 숙소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정말 눈앞이 캄캄했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집은 물론이며 숙소까지 다시 알아봐야 할 상황이 되어 나는 열심히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왕이면 Private한 공간을 갖고싶어서 콘도를 알아봤는데(욕심 한번 부려봤소) 역시나 토론토의 집값은 어마어마하게 비쌌고 그걸 감당하기엔 내 통장은 너무나 ..

[캐나다 워홀/토론토] 집 구하기 -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

처음 캐나다와서(오기전에도) 가장 걱정되고 어려웠던게 주거관련이었다. 어떻게 집을 구해야 할 지와 한국과 다른 주거개념등 검색해도 와 닿지 않았다 우선 정리해보자면 홈스테이란, 캐네디언 가정 에서 지내며 식비와 청소가 모두 포함된걸 말한다 (캐네디언 가정이라고 다 백인은 아니다, 필리핀계 캐네디언이나 중국계등등도 포함됨) 주로 홈스테이맘이 점심 도시락(대부분 샌드위치)를 싸주고 저녁에는 다같이 모여앉아 저녁을 먹으면서 영어공부하는 그런분위기라고 하는데 이것도 홈스테이마다 다르다 좋은 홈스테이 집을 만나면 캐나다에 빠른 시일안에 적응 할 수 있고 또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때 도움을 요쳥할 수도 있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기도 한데 반면 안좋은 홈스테이맘을 만나면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캐나다에와서 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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