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자 석양에 바쁘다 - 엄마의 말씀 캐나다에 오기전 블로그들을 뒤져보며 가서 발품팔면 집이 금방 구해지겠지라며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Omg!! 막상 실제로 와보니 집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게으른자 석양에 바쁘다던 엄마의 말씀이 뇌리를 스쳤다 금방 구해질거라 생각하고 제대로 리스트도 알아보지않고 숙소도 5일밖에 예약하지 않았던 나의 실수ㅠㅠㅠ 짐이 무거우니 우버를 타야하며 숙소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정말 눈앞이 캄캄했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집은 물론이며 숙소까지 다시 알아봐야 할 상황이 되어 나는 열심히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왕이면 Private한 공간을 갖고싶어서 콘도를 알아봤는데(욕심 한번 부려봤소) 역시나 토론토의 집값은 어마어마하게 비쌌고 그걸 감당하기엔 내 통장은 너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