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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워킹홀리데이 4

[캐나다 워홀/토론토] D+4 Sin Number 만들기

워홀을 왔다면 Sin Card를 만드는 것은 필수다 Sin Number(Social Insurance Number)가 있어야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Work permit을 가지고 가까운 Service Canada Center로 가면 되는데 나는 시청으로 만들러 갔다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Service Canada라고 적힌곳으로 가서 줄을 서면 직원이 작성할 용지와 대기표를 준다 내가 갔을때는 운좋게도 사람이 많이 없었다 기다렸다가 내 번호가 전광판에 표시되면 부스번호가 함께 뜨는데 그 번호로 찾아가면 된다 여권을 주고 잠시 기다리니 금방 Sin card를 줬다 Card라고해서 진짜 카드일줄 알았는데 그냥 종이한장에 정보가 출력되어 나왔다 최근에 그렇게 바뀌었다고 한다 Sin Number는 매우 중요하..

[캐나다 워홀/토론토] D+9 도서관을 등록하다

[20170529] D+9 도서관을 등록하다 어학원 건너편에 도서관이 있었다 나도 이용할수 있을까 싶어 검색해보니 만드는 방법은 간단했다 여권과 집주소가 적힌 서류등을 지참하면 되는데 나는 여권과 은행서류를 보여줬다 (은행계좌를 만든 후 정보가 적힌 종이)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따라 이름과 이메일 등 기본정보를 적은 후 카드를 만들 수 있었다 카드를 만든 후 설명을 해주는데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도서반납일 또는 벌금등을 잘 알수있게 설명해 주었다 도서관카드를 만들면 토론토 전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카드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카드 발급 기념샷 설명이 끝난 후 안내책자도 따로 주니 설명을 알아듣지 못했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Welcome! Welcome 이라는 글자가 참 정겹다 어딜가..

[캐나다 워홀/토론토] D+2 빅토리아데이, 시청나들이 - 캐나다 공휴일

[20170522] D+2 '빅토리아 데이'는 빅토리아 여왕의 생일을 기리는 의미에서 해마다 5월 25일 전의 마지막 월요일에 시작되는 캐나다연방의 공식 공휴일인데 5/22일이 마침 빅토리아 데이였다 전날 비도 그쳤고 화창한 날씨에 우리는 산책을 나갔다 길을 걷다보니 상점 곳곳이 문을 닫았고 입구에는 빅토리아데이여서 쉰다고 적혀있었다 빅토리아 데이에 쉽니다 산책겸 우리는 지하철 두정거장을 걸어내려왔고 영양과다인 다람쥐? 청설모? 와 비둘기들 영양상태가 너무도 좋은 동물친구들도 볼 수 있었다 또 거리 곳곳에서 대마를 피는 사람들을 볼수있었는데 정말 냄새가 고약했다 뭔가 처음 맡아보는 냄샌데 엄청 구리고 토할것같은 냄새라면 대마초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심치않게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정말 쒯이다 토론토를 오면..

[캐나다 워홀/토론토] D+1 나는 언제나 배고프다 - 장보기편

[20170521] D+1일우리가 구한 숙소는 콜럼비아 가족이 하는 Finch역 근처의 게스트하우스였다. 첫날 이곳에서 자고난 후 우리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핀치역에서 North york centre역 쪽으로 걸어가면 그야말로 한국에 온 기분이다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 등 한글로 된 상점들이 많다 딱 이태원거리같은 느낌이다 또 중국인들도 많아서 중국에 온 기분도 든다는것? 한국에 비해 쌀쌀한 토론토 날씨에 우리는 북창동 순두부집을 가기로 결정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있던 교차로를 나란히 손에 쥐고 주문을 했다 한국인들이 일하고있어서 한국말로 주문했다ㅋㅋ 영어쓰러왔는데 좀처럼 입이 떨어지지않아 순두부 찌개와 돌솥밥이 세트로 나온다 1개당 8.몇 달러였는데(물론 메뉴마다 가격은 다르다) 계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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